기자의 눈

식품영양학과 하모니 팀, 일본 해외학술연수탐방 등록일 : 2015-06-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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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15년 첫번째 기자의 눈으로 선정된 주인공들입니다!!
작년 1월경 해외학술연수탐방에 다녀온 것을 후배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하모니팀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어디로 어떠한 지원을 받고 가시게 되었나요??
 
-10월경 길진모 교수님의 추천으로 호남대학교에서 주최하는 해외학술 탐방을 신청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발표자료를 열심히 준비해 선정되어 265만원을 지원받아 일본을 방문하여 식생활조사를 통해 장수의 비결을 조사하고 한국과 일본의 단체급식 시스템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2.일본에 가서 어떤 곳들을 방문하였나요??
 
-도쿄 에비스에서 숙박을하였고 식생활조사를 위해선 시부야, 신주쿠, 우에노 등을 탐방했어요.
또 급식체계 조사를 위해선 와카바라는 지역을 방문하였어요.
 
3.식생활조사와 급식체계조사는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급식체계 조사를 위해선 학교와 학교의 연결이 필요했는데, 저희는 권수연 교수님의 도움을 받아 출국전에 미리 일본여자영양대학교에서 보내주신 일정표를 받고 일본여자영양대학교의 실습실, 쯔르가시마 단체급식 현장을 체계적으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급식체계 조사를 하기전 그 지역의 급식위생업체에 방문하여 철저한 위생시스템을 배운 후 실제 복장을 갖춰 입고 검수실, 전처리실, 주조리실 등을 지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여자영양대학교는 실습실이 실제 현장과 똑같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국의 식품영양학과와 비교하자면 실제로 영양사로서의 실무를 재현 할 수있는 시설과 체계적인 위생체계가 이루어져 졸업을 후 보다 빠른 적응력으로
직장에서 근무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식품영양학과도 실습의 비중을 높여 현장 적응력을 키우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 후 일본여자영양대학교에 재학 중인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한국와 일본의 식생활과 급식 체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낄 수 있었고, 졸업 후 다양한 진로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본여자영양대학교에서 쯔르가시마 단체 급식 현장을 데리고 가주셨는데 그 지역의 초등학교나 중학교 등에 배달을 해주는 현장을 견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어서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식생활을 조사하기 위해선 일본사람들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는 도심의 시장을 조사해보았는데 우에노 시장에는 해산물위주의 식재료가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또 저칼로리, 저염 식당, 발효식품 조사를 통해 장수의 비결이 이곳에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외에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가정대체식(HMR)이 발달해 있는 일본의 식생활을 체험 할 수 있었고, 도시락문화 탐방과 여러 식당을 방문해 직접 시식하며 일본인의 식생활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김해아, 박신희, 정혜진)
 
4.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된 점과 어떤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의 급식체계를 보고 경험해서 느낀 것은 위생은 "섬세한 관심"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주방 내 시설이나 기구 복장 및 신발을 부문마다 다른 색으로 구별해 보다 쉽게 위생관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은 ‘섬세히 조금만 신경을 쓰면 보다 효율적으로 간단히 관리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영양사가 된다면 섬세한 관심을 가지고 위생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보다 체계적인 급식체계를 위해 힘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김해아)
 
- 이론으로 배운 영양사라는 직업에 대해 머릿속으로 그려지는 것은 많지만 실제로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단체 급식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영양사의 업무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영양사로써 다양한 나라의 좋은 식문화를 배워 한식에 적용시켜 식단을 짜는 것도 작게나마 한식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박신희)
 
-꿈이 기업체의 영양사가 되는 것인데 대학교에 방문하여 영양사의 실제적인 장소에도 가보고 위생급식업체에도 가보아 우리나라와 다른 위생체계와 다른 교육 방식을 체험하여
꿈에 한발 더 다가가는 좋은 경험이었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던 점은 우리나라의 식품영양학과의 교육과 실습체계들에서 멈추었던 시각과 지식에서 벗어나 한층 더 높고 다른 일본의 교육 방식과 실습 방식과 환경을 경험 할수있어서 한정 되어있던 시각과 지식이 더 넓어졌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혜진)
 
5.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외탐방을 추천하는 이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비용으로 해외를 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고 해외여행의 기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해외에 가서 접목시켜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큰 기회이고 그 나라의 문화와 식생활을 경험 하면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갖을 수 있었어요. 또한 동기들과의 우정도 더욱 끈끈해 진답니다^^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꼭 많은 경험들을 해보면서 우물 밖의 개구리가 되었으면 해요 식품영양학과 후배님들 파이팅~! (김해야)
 
-정말 너무 추천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시간과 돈, 노력이 필요하지만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았던 공부는 그 어떤 수업시간보다 공부보다 머릿속에 각인되고 몸으로 직접 와 닿았던 너무 즐거웠고 배웠던 점이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이 쌓았던 시간이었고 일본에서의 시간은 1분이라도 버릴 것이 없었던 잊지못할 공부와 추억 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다시 한번 기회가 있다면 꼭 가고 싶은 해외탐방 프로그램이고 같이 갔던 동기들과 입을 모아 했던 이야기 중 하나는 꼭 후배들도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도전 하여 좋은 추억 좋은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탐방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혜진)
 
-해외탐방을 통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어쩌면 앞으로 쭉 같은 길을 걸어갈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이 배우고 왔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아직도 ‘또 가고 싶다’라는 말을 매일 하고 있어요. ^^ 다녀온 이후로 후배들에게도 꼭 해외탐방 신청해서 다녀오라고 몇 번이나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해외탐방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은데 늦지 않게 최대한 많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박신희)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인터뷰를 하며 마치 직접 갔다온 느낌을 받을 만큼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많은 후배들이 이 글을 보고 도전을 해봤으면 하네요!  4학년 바쁘실텐데 열심히 하셔서 앞으로 남은 시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2015.06.19 문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