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현대그린푸드 류송이학생 인터뷰 등록일 : 2015-11-17 14:18

- 조회수 : 768

안녕하세요^^ 류송이선배님. 이렇게 인터뷰를 맡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항상 밝고 당차신 모습이 늘 멋있는 선배님께서 이번 2015년 채용공고에서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하게 되셨다고 들었는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들보다 뚜렷한 꿈을 가지시고 대기업에 입사하신 류송이선배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후배들에게도 들려주기 위해 6번 째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
 

Q. 선배님께서 취업하신 다른 대기업과는 차별화 된 현대만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 위생사고 0%,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으로, 열정 가득한 임직원들에게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끔 기회를 주는 현대그린푸드만의 사람중심의 조직문화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게 목표의식을 고초 시켜주고, 혼자 하기에 부족한 부분을 지원해주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현대그린푸드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특별하게 취득하기 힘들었던 자격증은 무엇 이였고 취득하신 팁은 어떤 것인가요?
 

- 처음으로 도전하여 취득한 한식조리자격증이 아닐까 싶네요. 3번의 실패 끝에 취득한 자격증인데요.
팁이라 한다면 교과과정에 “한식조리” 과목이 있어 따로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다는 좋은 조건이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한 번 실습해보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재료를 집에 사와 다시 한 번 만들어보고 부족한 부분은 동영상강의를 보며 노력했습니다. 또 아직 실력이 부족했지만 집과 시험장의 조리환경은 다르기 때문에 떨어져도 좋으니 현장을 익히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접수하여 연습 삼아 도전했던 기억도 나네요.


Q. 4년의 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활동과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학과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 4년 생활 중 가장 즐거웠던 활동은 학생회 활동이었어요. 2학년 때 과대표를 맡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생회가 되었는데요.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후배들, 동기들, 선배님들과 더욱 친해지며 학과의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더욱 더 관심을 갖고 알아 갈 수 있는 계기도 되었죠. 또 동기들과 지도교수님 사이의 교량역할자로서, 학년의 리더로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면서 경험으로 배울 수 있었던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Q. 스펙과 관련하여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선배님 자신에게만 있는 강점이 무엇인가요?
 

- 다양한 활동들을 통한 “경험”이 저에게 있어 가장 강점이 아닐까 싶어요. 책속에 답이 있다지만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도 많아지고 그걸 말로도 잘 풀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다양한 활동들을 했어요.
실제로 대학 1학년부터 3년 반 동안 푸드 서비스 아르바이트를 꾸준히 해오면서 업장에서 용돈을 벌기위해 힘들게 서있는 학생이 아니라 고객 한 분 한 분을 응대하면서 고객서비스에 대한 기본을 경험으로 터득했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등 영양사 현장실습을 직접 찾아 일을 하면서 고객응대와 현장능력에 더욱 강성할 수 있었고, 내가 영양사가 되었을 때의 모습을 항상 생각하고 있다 보니 자기소개서에 잘 풀어낼 수 있었고 면접당시에도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어서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여러 회사와 더불어 대기업에 합격하기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떤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학점과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가고자하는 회사에 대한 “관심과 경험” 인 것 같아요. 관심 있는 회사에 대한 기업의 인재상, 비전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숙지하고, 계속해서 올라오는 회사 관련 기사에 대한 스크랩을 하며 관심 있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알아가듯 기업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또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현장실습프로그램을 신청하여 그 기업의 현장경험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도 더불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면접 때도 회사에 대한 관심도와 현장경험과 경력들을 많이 보고 지원자를 현장에 바로 투입해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보는 것 같았습니다.


Q. 현대기업의 면접절차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요.
 

 - 크게 서류전형⇒실무면접⇒임원면접⇒최종합격⇒신체검사의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먼저 필기테스트는 영양사의 실무적인 면을 물어보는 문제의 유형이었으며 단체급식 과목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이었습니다. 인/적성 검사는 현대그린푸드 자체에서 만든 검사지로 적성검사와 인성검사로 나눠있습니다. 적성검사는 삼성 SSAT와 문제유형은 비슷하지만 조금은 더 쉬운 유형으로 영양사의 기본적인 계산력과 판단력과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점을 많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자기 자신에 대해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은 실무면접은 4명, 임원면접은 6명의 심사위원들께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한조에 6명씩 들어가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Q. 선배님께서 생각하시는 호남대학교 식품영영학과 만의 장점을 크게 두 가지만 말해주세요!
 

- 식품/영양과 외식 두 가지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학과 교과과정과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지도교수님과 학생들 간의 교류와 친밀함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과 영양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은 심도 있게 배우며, 한식/양식/바리스타 등 실무적인 능력 또한 하나의 교과과정에서 다 배울 수 있어 꼭 영양사를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외식전문가로서 나갈 수 있는 취업의 폭이 넓다는 것입니다. 또한 학우들이 3그룹으로 나누어져 지도교수님 한분 한분은 배치함으로써 각 지도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가 있어 무엇보다 나를 알아주고, 옆에서 챙겨주고 응원해 준다는 것만으로도 학교생활에 있어 큰 힘이 된다는 거죠.
 

Q. 마지막으로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지난 4년 동안 학교생활을 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 만큼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취업이 될 수 있을까 항상 걱정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있었지만,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계속 되새긴 것 같아요. “내가 정말 해야겠다, 하고 싶다.”라는 목표를 빨리 정하고 그렇게 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기회는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매순간을 열심히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네요.
 

네, 질문에 정말 성의 있게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학기가 끝나면 3학년이 되는데요. 이 시점에서 선배님의 얘기를 들으니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더 열심히 경험도 쌓아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은경기자. 2015. 11. 17)